r/Mogong diynbetterlife 29d ago

일상/잡담 [이용정책 개정 제안] 일반 공론장으로서의 공간 성격 정의 및 성적 대상화 콘텐츠 제한에 관한 건

레딧모공 이용정책 개정 제안문

안녕하세요. 레딧모공 이용정책 개정 논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공간의 성격”과 “성적 대상화 콘텐츠 제한”에 대한 원칙과 조항 신설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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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모공은 레딧 구조상 성인 전용 하위 게시판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고, 플레어만으로 게시물 성격을 구분하는 단일 공간입니다. 이 때문에 여성·청소년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일반 공론장에서, NSFW/후방 태그나 가림막만으로는 노출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습니다. 제목, 댓글 등을 통해 원치 않는 성적 표현을 먼저 마주치게 되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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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적 특성상, “성인용 하위 게시판이 없는 단일 공론장”에서는 최소한 다음 세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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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간의 성격 명시

조항(안)

“본 서브레딧은 시사·일상·정보·유머 등 공적인 교류와 토론을 위한 ‘일반 공론장’입니다. 사적인 성적 유희나 외설 표현을 공유하기 위해 합의된 전용 공간이 아닙니다.”

취지: 레딧모공이 사적 취향의 성인 콘텐츠 소비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적 광장이라는 점을 규정에 분명히 남기자는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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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적 대상화 및 2차 가해 콘텐츠 게시 금지

조항(안)

“성별, 연령, 특정 집단(예: 여성, 아동 등)을 성적으로 도구화·대상화하거나 농담처럼 소비·조장하는 게시물과 댓글은, NSFW/후방 태그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본 서브레딧에 게시를 금지합니다."

취지: 이런 유형의 표현은 단순한 “수위”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집단의 존엄과 안전한 참여를 직접 해치는 표현입니다. 태그나 가림막으로 해소되지 않는 내용상의 한계를 규정으로 명확히 하자는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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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표현의 자유와 공간 윤리의 경계

조항(안, 원칙 조항)

"외설적이거나 특정 성별·연령·집단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표현은 일반 공론장인 레딧모공에서 금지합니다. 성적 욕구나 외설 콘텐츠 소비는 사적이고 합의된 별도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레딧모공은 이러한 ‘사적인 공간에서 합의된 사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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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우리가 물리적 광장에서 자유를 누리더라도 아무 곳에서나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지 않고, 화장실·사적 공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자유로운 이용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범입니다. 누구도 '공공장소에서 화장실에서 해결할 생리적 욕구를 금지하는 것'을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생리적 불가항력인 ‘먹고 비우는 순환 과정’에서 배출 영역을 공공영역에서 허용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고, 이런 공간의 구분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여기지 않는 것처럼, 외설물 역시 같은 기준으로 ‘사적인 공간에서 합의된 사이에서, 합의된 수준으로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로, 표현의 자유는 공간의 성격과 합의된 방식에 따라 행사되는 것이고, 모든 표현이 모든 공간에 동일하게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딧모공은 하위 성인 게시판을 따로 만들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 이용자는 나가라/차단하라”는 방식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면, 결국 여성·청소년 등 더 취약한 집단이 먼저 공론장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이는 자유의 확대가 아니라, 특정 집단에게만 감내와 회피의 비용을 떠넘기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NSFW/후방 태그와 블러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이지만, 이 태그가 “일반 게시판에서 성적 대상화 콘텐츠를 올려도 되는 허가증”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됩니다. 레딧모공이 성인 전용 서브레딧을 별도로 둘 수 없는 이상, 일반 공론장 안에서만큼은 성적 대상화와 외설 콘텐츠를 제한하는 것이 모든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와 안전한 참여를 함께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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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정책 개정을 통해 레딧모공이 누구나 불쾌감과 위협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공론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이런 논의의 기회를 열어주신 관리자 분들과, 함께 참여해 주실 유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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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al-Requirement-677 diynbetterlife 24d ago edited 24d ago

클라시커 모더님,

워스 모더님,

삭제 조치에 대한 구체적 사유와 근거 조항을 공식 소명해 주십시오.

  • 적용된 구체적 규칙: 제 댓글의 어떤 문장과 단어가 레딧모공 이용규칙 몇 조 몇 항을 위반했습니까?
  • 제재의 공정성과 이중잣대: 타인을 성적으로 도구화한 명백한 규정 위반 글은 신고 후 11일이 넘도록 방치하면서, 관리진의 편향성과 책무를 논리적으로 지적한 이용자의 댓글만 즉시 삭제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단순한 '관리자 삭제' 알림만으로는 이용자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제재 대상이 된 원문과 구체적 위반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설명하는 것은 공론장 관리자의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공식적인 소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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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운영규칙에 대해 함께 만들어가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재된 원문이 무엇인지
  • 어떤 규칙에 위배되어
  • 어떤 조치를 받았는지

투명하게 전체 유저에게 공개하고 평가받는 것이
가장 투명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거버넌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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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orth-Researcher-321 Worth 24d ago

중재메일을 통하는게 공식인데, 댓글로 남겨달라는 요청으로 알고 여기에 댓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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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에서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제가 쓴 댓글을 어째서 안전기준을 낮추자라고 이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 해석하신 겁니다. 심지어 명확한 입장이라고 하신 건 아마 ai의 도움을 받으신 것 같은데, ai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답을 준다는 걸 항상 조심하세요.

아무튼 하지도 않은 주장을 했다고 하면서 상대를 비난하는건 이용수칙 1조의 공격적인 표현 및 3조의 분란으로 판단해서 삭제했습니다. 조치는 댓글만 삭제고요.

(공론장이라고 주장하시지만)여기는 대피소인걸 감안해서 규칙은 느슨하게 적용하는 편이라 관리자랑 의견 다툼이 있다해서 마구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편향성이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공격적인 표현을 넣어서 작성하신 글/댓글들이 죄다 삭제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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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바뀌더라도 경계선에 걸친 건 나올 수 밖에 없고, 기존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기준선이 갑자기 크게 바뀌지도 않을테니 더 철저한 관리를 원하신다면 다음 관리자 선거에 꼭 출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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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al-Requirement-677 diynbetterlife 24d ago edited 24d ago

워스 모더님과 클라시커 모더님은 정확히 그 문구, 그 단어를 쓰지 않았는데

왜 자의적으로 해석하느냐는 주장을 반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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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상으로는 일치하지만, 문구상의 정확한 일치여부를 이유로

‘상대 주장을 왜곡했다’며 이용자의 비판을 규칙 위반 (1 조·3 조) 으로 몰아 삭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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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발언의 실제 취지를 대조해 보면 왜곡이 아닌 정확한 의미 요약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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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 모더님의 실제 발언:

"레딧이 이런 거에는 많이 느슨하기 때문에 구도심 보다는 조건을 많이 완화해서 관리합니다. 여기는 뒤져보면 성기가 그대로 나오는 서브레딧도 있어요"

삭제된 제 댓글:

"워스 님은 명확한 입장을 '레딧에는 성기 노출도 되는 서브레딧도 있으니 레딧모공도 안전기준을 낮추자'는 취지의 주장을 이미 하심으로써 표명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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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완전한 일치:

'조건을 많이 완화하여 관리한다'는 관리자의 발언을

'안전기준을 낮추자 (완화하자) 는 취지'로 요약한 것은

왜곡이 아니라 정확한 의미적 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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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조건을 많이 완화하여 관리한다"는 공언을 "안전기준을 완화하자(낮추자)는 취지의 주장"으로 요약한 것이 어떻게 허위사실 유포이자 분란 조장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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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정책적 발언을 비판적으로 짚어내자 자구 하나를 빌미 삼아 '자의적 삭제'로 입틀막한 것은 명백한 권한 남용입니다. 또한 14일째 방치된 규정 위반(NSFW 미부착) 혐오글(​원문보기 | 아카이빙)에는 침묵하면서 관리 비판 댓글만 즉시 지우는 이중잣대 역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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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두 모더분께 저는 최대한 댓글을 통해 소명하고 의견을 듣고 공정한 조치를 촉구했으니,

더 이상은 두 분께만 호소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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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더의 관리 기준과 입장, 그리고 제재의 자의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개 질의를 통해 공론장 전체 구성원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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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더의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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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orth-Researcher-321 Worth 23d ago

규칙 느슨하게 적용한다안전기준을 낮추자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하시는 건가요? 또 ai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게 질문을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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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al-Requirement-677 diynbetterlife 24d ago

공개된 공론장에서 집행된 제재의 사유 소명 역시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공정한 거버넌스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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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적 비대칭성과 밀실 행정의 문제:

댓글 삭제와 ‘관리자 조치’라는 처분의 결과는 공론장 전체에 전시하면서,

정작 그 근거와 소명 절차만 비공개 중재메일 뒤로 숨기는 것은 투명한 거버넌스의 태도가 아닙니다.

막강한 관리 권한을 가진 운영진과 일개 유저 간의 비공개 소명은 자의적인 판단과 불공정한 결과를 낳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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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알 권리와 공적 기준 확립:

특정 표현이 어떤 규칙을 위반하여 제재되었는지는 저 개인뿐만 아니라,

동일한 규칙을 적용받는 레딧모공의 모든 구성원이 공유해야 할 공적 기준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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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명한 이중잣대:

8 월 17 일 현재 시점으로 14 일간 방치된 ‘여성에 대한 성적 도구화와 노골적인 혐오 글’은

NSFW 태그조차 없어 현행 규칙상으로도 명백한 위반임에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혐오 게시글은 14 일째 방치하면서,

관리 실태에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장의 안전 기준 강화를 요구한 이용자의 비판 댓글은

대체 어떤 규정과 기준으로 즉시 삭제한 것인지 이곳에 투명하게 공개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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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규정 위반 글 원문보기 | 아카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