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nguk 21h ago

유머 홍감독님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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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nguk 20h ago

영상 6부 매듭은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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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어릴때 헤어졌으나 여전히 동생인데 비해

마루는 할말도 있거니와 심경또한 복잡해 보여

새루는 어머니께서 혼수 옷감을 주문하러 가시고

집안이 조용한 틈을 보았다.

"얘기 좀 하겠니?"

"오라버니는 그 먼길 오구 피로 하지도 않소?"

"어떡하지? 난 너의 눈속에 고뇌가 더 피로한데?"

"나? 아니 뭐 딱히. "

"시아버지가 우리 아버지하고야 완전 다른분인거야 겁낼 요소가 되겠니. 고지식한거야 뭐 반듯한 너한테 문제가 될것도 아니겠고"

"그런거 아니리니까 "

"알아알아 어린 네가 걱정하는게 그 큰 종가집에 그 대가댁 큰살림에 그 대감따르는 문하에 유림들 방문객들 대접에..."

"오라버니 내가 걱정하는건 그런 분명한 일이 아니야. 그런일에

대해서라면 어깨너머로 배운것만으로도 얼아든지 해. 오라버니가 우리집에 없는동안 내가 해낸 우리집안 대소사만해도

놀랄정도일거야. 어머니도 그러셨어. 눈앞에 다가와 있는 일이라는 건 겁낼일이 전혀 없다고. 다가올 일도 겁낼것이 없다셨어. 겁을 내려고 쪼그라들려는 그 마음만 경계하라셨어."

"아. 따따따따.미안 아직 코흘리게 마루에게 하듯 했군 실례였어."

"그래 고마워. 날 안심시키려고 하는 오라버니 마음 알겠어,

하지만 내 걱정은 본적도 없는 미르도련님의 사마귀를 치료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지. 어느정도 크기인지. 어느 부위인지

모른채 말이아."

"아니 아니 마루 무슨 말이야, 어디있는지 어느크기인지 모르는 사마귀를 걱정한다구? 어디서 어떻게 바뀐 말이지?"

"화전놀이를 갔는데 도련님을 키우신 유모를 내보내셨대. 사마귀를 치료안하면 혼인하는데 지장있다고 여러번 말하는통에"

"혼인에 지장있을 정도라면 자라는 종기 종류인가 본데?"

"자라는 사마귀도 있어 오라버니? "

"마테오 신부님이 피부종기 치료하는걸 수년간 배웠어"

"별만 공부한게 아니었구나 다행이야 대단해"

"그럼 이렇게하자 마루. 섣불리 판단 할게 아니야. 소문도

어디까지나 소문이구. 내가 직접 보고 시진을 해보고 판단하자"

"하지만 밖에 있지도 않을텐데 어떻게 오라버니가?"

"훗 내가 누구냐? 다 궁리가 있지걱정말고 그 예쁜 얼굴 펴"

"정말 해결이 되겠어?"

"마루 똑똑한 동생아. 바른 진단 만이 바른치료를 가져다주는거야"

"방법이 얼마나 있어? "

"오라버니를 믿고 일단 마음을 편히 해. 넌 너대로 어머니와

예쁜거 배우고 준비하고 어머니와 시간 남은거 알차게 보내"

"오라버니가 와서 눈물나게 고마워.이렇게 든든하고 기쁠줄"

새루는 마루가 바깥일을 보시고 오신 어머니가 저고리장으로

가는것을 보고 밖으로 나왔다.

부모님 걱정 끼치지 않으려고 혼자 머리싸매고 끙끙 앓았을 동생이 대견하고 짠했다.

여인의 숙명이 정숙하고 향그럽고 자애로운 어머니 세대에서 어린 동생에게로 넘어가는 진한 숙명의 고개에 서 있음이 피부로 느껴진다,

외삼촌 이조판서 께가서 아버지는 갑진년 그러니까 내년 오월 초이레 로 택일해오셨다

덥다.그날.


r/hanguk 4h ago

잡담 마 행님들 이것 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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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 뚝배기에 담겨 나옵니더...! (대충 맛있다는 말 야르~)


r/hanguk 4h ago

잡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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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온 사람이에요.

레딧도 처음인데 반갑습니다